Sunday, July 12, 2015
0712 복면가왕 김소영vs죠스 안부 @ TheKing of Singer with a Mask @ 我是歌手
0712 복면가왕 김소영vs죠스 안부 @ TheKing of Singer with a Mask @ 我是歌手 복면가왕
이날 방송에서도 끊임없는 반전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NRG 출신 노유민, 김소영 MBC 아나운서,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더네임, 컬투의 김태균 등이 차례로 복면을 벗으며 놀라움을 자아낸 것이다.
먼저 1라운드 첫 대결은 '오늘 차인 순정남'과 '하루 세 번 치카치카'가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듀엣곡으로 부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후 연예인 및 일반인 판정단의 투표가 실시됐고,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76 대 23이란 압도적 차이로 오늘 차인 순정남을 누르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이어 2AM의 '이 노래'로 솔로곡 무대를 꾸민 오늘 차인 순정남은 원조 아이돌그룹 NRG의 노유민으로 드러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노유민은 이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이날 "29kg 뺐다"라고 고백했다.
두 번째 경연은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이 별과 나윤권의 듀엣곡 '안부'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예인 및 일반인 판정단의 투표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가 압도적 차이로 비 내리는 호남선에 앞서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비 내리는 호남선은 임상아의 '뮤지컬'로 솔로 무대를 꾸몄고, 마침내 복면을 벗은 뒤의 정체는 MBC '뉴스 24'의 앵커도 맡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