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4, 2015
0712 복면가왕 더네임vs크리스마스 심장은없어 @ TheKing of Singer with a Mask @ 我是歌手
0712 복면가왕 더네임vs크리스마스 심장은없어 @ TheKing of Singer with a Mask @ 我是歌手
MBC '복면가왕'이 복면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차치하고라도, 음악만으로도 놀라운 소름을 끼치게 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은 특히 더 그랬다. 그 어느 한명 떨어뜨리기 어려운 실력들. 매 경연마다 도무지 누구를 찍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제4대 가왕을 차지한 클레오파트라의 존재감이 압도적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떨어진 출연자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에일리가 중간에 떨어졌으니 할 말 다했다. 에일리는 블락비의 태일을 제치고 가왕후보 결정전까지 올라갔으나 클레오파트라에 발목이 잡혔다. 현재 20대 여가수 중 가창력 최정상급에 속하는 그로서는 아쉬운 결과. 그래도 의미는 있었다. 그는 평소 부르던 노래와 완전히 다른 가요 감성의 노래를 부르며 영역을 넓혔다.
그는 탈락 후 "내가 센 이미지가 좀 강했던 거 같은데, 목소리만으로 사랑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느 정도 성공했다. 앞서 에일리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지만, 윤일상은 "에일리 나이에 음색이 이렇게 깊을까 싶다"며 반대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