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 2015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만약에 말야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만약에 말야 첫 번째 정규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온갖 화젯거리를 쏟아낸 복면가왕! 1라운드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이변이 속출했는데요, 첫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2라운드 진출자들의 정체까지! 1대 복면가왕 탄생과정을 지금 공개합니다! 2라운드부터 진행되는 대결방식은 듀엣대결이 아닌 솔로대결! 자신이 선택한 곡으로 승부를 하는만큼 진검승부가 기대됐는데요! 앙칼진 백고양이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꽃피는 오골계는 이지(Izi)의 ‘응급실’을 들려줬습니다. 듀엣대결 때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가창력이 폭발했던 2라운드 첫 번째 대결 함께 감상해 볼까요? 애절한 목소리로 큰 감동을 안겨준 앙칼진 백고양이가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하지만 드디어 복면 속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복면 속 얼굴은 바로 2000년대 가요계를 대표했던 여가수 ‘아이비‘였습니다. 방송 출연을 자주 하지 않았던 만큼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두 번째 대결은 날아라 태권소년이 들려주는 태연의 ‘만약에‘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들려주는 라디(Ra.D)의 ‘엄마’. 1라운드에서 허스키한 목소리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던 날아라 태권소년의 선곡이 특히 눈에 띄었는데요.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도 명승부가 펼쳐졌죠! 함께 감상해 보시죠~ ‘엄마‘ 라는 원곡 자체의 힘이 워낙 컸던 데다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승부의 향방도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기울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공개된 날아라 태권소년의 정체는 지난 1회 방송에서 김구라씨가 예측한 대로 ‘권인하‘ 씨로 밝혀졌는데요, 예전 모습 그대로 여전히 멋진 가창력을 뽐내주시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권인하씨를 이렇게 떠나보내긴 너무 아쉬웠는데요, 다행히 권인하씨의 대표곡!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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