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0, 2015

수사반장 김상순 별세.. 마지막 한마디는?_채널A_골든타임 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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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3인방' 김상순 씨, 향년 78세로 사망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인기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열연했던 원로배우 김상순(78)씨가 세상을 떠났다. 최근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김상순 씨는 25일 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장지는 미정이다. 연극 배우 출신인 김상순 씨는 MBC 라디오 성우를 거쳐 1971년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하며, 스타로 등극했다. 당시 수사반장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던 김 씨는 구수한 시골형사 캐릭터를 맡아, 역시 같은 주인공이었던 박 반장 역의 최불암(75) 씨, 넉살 좋은 조 형사 역의 조경환 씨와 ‘3인방’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국내 패션계에 가죽점퍼와 트렌치코트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수사반장' 이후 김상순 씨는 1990년대 KBS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오랫동안 출연해 다시 큰 인기를 모았고, 2006년에는 SBS '연개소문'에서 고구려 장수 고연수 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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